이 외에도
한강다리를 건너가는 차량에서 보는 2009년 7월 22일의 개기일식
13회 절벽에서 떨어지는 씬에서 보여주는 솔선 대사 나레이션
(내 세상은 아직 밤이야 / 눈을 감고 있으면 순간이 영원하겠지 / 선재야 너의 세상은 아직도 밤이니?)
한강다리 재회 데칼
15회 예고보면 선재가 본시네마 앞에서 태엽시계 획득하게 되는데
이 날이 2023년 12월 30일이나 31일 일거 같음...
이때 모든 기억 다 찾을거 같고 (어쩌면 13회 솔선 나레는 여기서 풀릴수도?)
카체이싱 하는 중에 선재 치일수도 있는 연출 보여줬는데 여기서 솔이가 대신 치일 거 같음(영수는 뺑소니로 도주)
그래서 솔이 상태가 위험할거 같으니 자신의 시계가 타임머신이 될수 있다는 걸 아는 선재가
집에서 2시에 멈춰있는 시계 찾아서 2024년 1월 1일에 누를 거 같음....(선재 35세)
선재가 시계를 누르면 회귀하는 시점은,
솔이가 선재를 모른척 하고 우산을 떨어뜨리고 우는 씬이 아닐까 싶음.
떨어뜨린 우산 주워서 다시 씌워주면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하라고 했잖아-10회 데칼 나오지 않을까...
이 시간선에서 둘이 만나면 우산+소나기 기존서사 완벽하게 부활에다가
모든걸 알고 기억하는 솔선이라 대화하면서 시간이 멈추는 효과가 없을테니 김영수 잡기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기도....
여기서 잡아서 저수지 범인으로 무기이상 형 받으면 영수 다시 볼 일도 없고
복귀하면 선재는 35-1이 되고 솔이는 (원래의 시간으로 복귀하지 못했다는 가정하에 ) 34-1의 솔이가 되니까
2023년 1월의 어느날에 복귀한 솔이가 2024년 1월1일에 한강다리에서 선재랑 만나면서 데칼엔딩 완성...
떡밥이 너무 많아서 어느정도는 풀어줘야 타임슬립 설정붕괴 아닐거 같아서 최대한 엮어봤는데
몇개나 맞을지 모르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