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만들때 가만보면 입으로 혼자서 뭐라고 중얼거리는데
내 궁예로는 재료 하나씩 올리면서 이거랑 이것도 넣고 어쩌구 그러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그게 뭔가 되게 현실적인 남편 느낌? 그런게 느껴져서 더 설레는 포인트임 ㅠㅠㅠㅠ
먹여줄때는 흐뭇하게 웃으면서 먹여주는데 ㅎㅏ 🤦
그리고 이때 유독 더 존잘 남편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먹고나서는 입가도 닦아주고
이때는 나란히 앉은 뒷모습도 좋은데 뒤에서 봐도 현우가 해인이 보면서 이뻐죽는게 보여서 도라이가 된다고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