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일 팝업 갔다 왔고 난 백화점 마감 후 저녁부터 줄서서 앞쪽 번호 받았고 더현대 오픈하자마자 팝업 입장했어
밤새 야외에서 대기하다가 4시 53분?쯤 안으로 줄지어서 들어왔고 안에 들어오니까 다른 출구 통해서 들어온 사람들 10여명이 기다리고 있었고
우린 야외에서 저녁부터 기다린 사람들이니까 뒤로 가시라고 해도 우리도 기다렸다면서 안비키고 말싸움 일어남.. (새벽에 오셔놓고 왜 뒤로 안가세요...우린 전날 저녁부터 기다렸는데..)
쨋든 7시 4분부터 웨이팅 접수 시작했고 줄이 얼마나 길까 싶어서 끝까지 가봤는데 저 멀리 무빙워크 끝지점까지 줄서있었어
팝업 못 간 덬들을 위한 팝업 구성도(?)
이렇게 생겼고 외부사진도 당연히 찍고 가기!
블로그 후기 중에 굿즈 품절될까 봐 계산 먼저 하고 구경하고 굿즈수령하라고 하는데 그게 안될 수도 있음 계산하고 한 번 더 구경할까 고민했는데 엠디 픽업존에서 여기로 오라고 해서 바로 굿즈 수령하러 감
엠디 픽업존 가면 계산할때 받은 영수증 보고 물건 가져와주시고 같이 영수증 보면서 물건들 확인하고 5만 원 이상 사면 주는 포카는 계산할 때 바로 받아
이클립스 4명 풀샷 & 4컷사진은 사진 제대로 찍으려면 오후 마감 때쯤 가기~
4컷은 입장줄 쪽에, 풀샷 사진은 계산 대기 줄 쪽에 있어서 펜스? 같은 게 있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사진이 깔끔하게 안 나와서
저녁에 가면 펜스 없애주셔서 크게 잘 찍을 수 있어
입구에 선재 솔은 들어갈 때만 볼 수 있고 나오면 다시 사진 못 찍으니까 입장할때 그 입구에 서 계시는 스탭분한테 부탁하면 흔쾌히 여러 장 찍어주심!! 이때 선재 쪽 구석에 보면 노란 우산 있으니 꼭 찍어가..!!
슬로건은 솔선 번갈아가면서 주는 넉낌..
나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사진 찍고 영상도 찍고 굿즈 다 수령하고 나오는데 30분도 안 걸렸어..
은근히 작은 느낌이야 방 두 개 구경하고 나오는 느낌
랜덤 굿즈에서 솔선이 하나도 안 나오는... 경험을 하니까 되게 밤샘한 게 아까워짐 ㅜㅜㅠㅠ 솔선 굿즈라도 사서 다행이지만 ㅜ 솔선 포카 뭐라도 가지고 싶었는데..ㅠㅠ
팝업 사진들로 후기 끝낼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