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노란우산 등의 서사가 없어졌다
경험하는것과 기억하는건 다르다 < 이런건 그래 뭐 모두 다 같은 선재라고 해도 받아들이는 입장은 다를 수 있으니까 이해하거든
근데 선재가 너무 편하게 살았다? 이런 식의 평은 좀.. 선재의 사랑은 깊지만 15년간의 죄책감 15년간의 기다림 그리고 늘 살해당하는 엔딩 등 오히려 짠한 캐릭터인데 그 캐릭터가 밝고 아픔없이 자란거면 시청자들도 좋은거 아닌가 이해가 안됨.. 선재가 행복하게 살면 안되는거냐구
이런 평 유튜브에 많아서 너무 답답함 아니 주인공의 불행을 원하는건 또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