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무명의 더쿠 21:18다리라는 거 자체가 어쩐지 건너다란 느낌이 강하잖아 근데 그 다리 위에서 멈췄다는 건 기다림과 동일시할 수 밖에 없어지니까 그 여지가 치이는 거지ㅠㅠ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