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거시적인 계획과 미시적인 구성으로 한 회 한 회를 이루어 마지막 회로 달려가는 빌드업의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회마다 시청자분들의 몰입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요소가 엔딩이라 생각해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긴 합니다.이거 그대로 실천하신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