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걍 김수현김지원 조합에 벅차올라서 충동적으로 결제 갈긴거라 혹시 나중에 후회할까 걱정했는데 뭐 뜰때마다 만족감 맥스 돼서 미치겠음... 이 드라마 하다하다 블레 진행까지 눈 높아지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