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화를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 말고도 더 있겠지만
그래도 사람들 기억속에 강하게 박혀있는 2004년 영화들 정리
효자동 이발사
인어공주
어린 신부
아라한 장풍대작전(류 형제의 콤비)
그녀를 믿지 마세요
우리 형(저런 빙구같은 머리를 해도 잘생긴 원빈)
범죄의 재구성(2004년은 박신양의 해)
아는 여자(이나영의, 이나영에 의한, 이나영을 위한 영화)
늑대의 유혹('그 우산씬'이 레전드 오브 레전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X Japan의 Tears가 OST로 쓰임)
태극기 휘날리며(두달 전 개봉한 실미도의 관객수를 단 2개월 만에 점프)
꽃피는 봄이 오면(최민식의 올드보이 이후 다음작품)
주홍글씨(이은주의 유작)
말죽거리 잔혹사(한가인을 이 때 처음 알았다+권상우의 천국의 계단-말죽거리 2연속 흥행)
목포는 항구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하류인생(베니스 국제 영화제 초청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