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는 "후속작인 '다리미 패밀리'는 36부작으로 편성할 것"이라며 "서숙향 작가가 주로 미니시리즈를 집필, 장점을 살리기 위한 의도"라고 귀띔했다. 다른 관계자는 "다리미 패밀리 이후부터 KBS 주말극은 30부작대로 축소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그동안 KBS 주말극은 50부작 이상으로 편성, 늘어진다는 의견이 많지 않았느냐. 최근 드라마 회차가 짧아진 트렌드를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6704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