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재가 등교할때 그 여자애가 버스 못내려서문 열어달라고 거의 한 정거장 뛰는거 직관한 적 있어나두 까먹고 있다가 오늘 친구랑 얘기하다가 생각났음그때부타 아주 천년의 사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