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 처음 복만흠이랑 순구랑 나타났을때
순구가 가장으로서 인사가 늦었다 이러면서 자기소개 하잖아
근데 백일홍이 그거 무시하고
뒤에있는 복만흠보고 가장 표정이 영~ 이러고.
나중에 복만흠도 직접 자기가 복씨집안 가장이다 뭐 이런 얘기 했잖아. 그때 카메라도 표정 안좋은 순구 얼굴 잡아주고...
난 이 상황이 좀 불편했고
작가가 말하고자하는거 보여주고자 하는게 뭘까 궁금했음
돈벌어오는 사람이 복만흠이니까 가장인가?
집안 관리하는 유일한 사람이 순구니까 가장인가?
뭐 그런 생각도 들고...
이걸 풀 생각이 있어서 보여준건지
아니면 스치는 장면인건지도 궁금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