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반감있었다고 알고 봤는데 쭉보니까 지원이가 약 끊어야 만나준다 하고나서 약을 끊으려고 노력한건 맞지만 딱 그뿐인거같은..
지원이가 자기 신고했다고 알고있을땐 자기 신고한 나쁜 놈이지만 좋은데 어쩌겠냐 이런 태도고 엄마가 신고한거 알고는 또 엄마 냉혈한이라고 비난할 이유가 하나 늘어난거 뿐이고 유대위랑 싸울땐 자기는 마약하는걸로 남한테 피해준거 없다고 하는데 첨부터 텔레그램인가 뭔가로 마약유통하는거 나오잖아
행동이 귀엽고 나오면 극이 밝아져서 호감가고 그런건 맞는데.. 사실 끝까지 반성 전혀 안되고있고 본인 행동의 심각성도 좀 가볍게 느끼고 있는거같아서 언제 다시 해도 이상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