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제작 더램프·감독 이종필)는 오는 7월3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에서, 뒤이어 5일 미국에서 관객을 만난다. 미국에서는 ‘부산행’을 비롯해 ‘신과 함께: 죄와벌’ ‘마녀’ ‘곤지암’ 등을 현지 소개온 윌 고 유에스에이 엔터테인먼트사가 현지 배급한다.
25일 칸 국제영화제 공식 소식지 스크린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탈주’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과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아시아권, 호주와 뉴질랜드, 중동 및 북아프리카 등에 배급 판권을 판매했다.
일본과 남미지역 나라들과도 협의 중이다.
칸마켓에서 꽤나 팔았나봐 많이들 봐주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