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터지는 그런 장면도 둘이 연기적으로 티키타카하고 그런 장면도 아닌데 내가 제일 많이 돌려보고 제일 많이 꺼내보는 장면이 이장면이야 눈치 보면서 장현이 손 잡는 장면부터 길채 잠들고 뒤늦게 깨어난 장현이가 손 잡고 자는 길채 확인하고 다시 눈 감는 장면까지 너무 좋은데 이게 말로 표현이 잘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