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나봐 과감히 지운 작가님이 제일 천재야.
사실 20살때 방울범 선재 못마주치게 한 뒤
34살때 마주치게 할 수 있는데..
사실 그러면 플롯이 너무 단조롭잖아?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고.
그래도 잘 받아먹었을 나지만ㅋㅋㅋㅋㅋ
그랬나봐 삭제는 너무 충격받아서 머리가 아팠거든.
이게 지금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겠고 멍..
모든 커뮤 유튭 다 폭발되게,
절대 없어지질 않을 그것을 과감하게 지운게,
호불호가 갈릴걸 알면서도 선택한 것.
결국에는 호로 이끌어낼 자신감.
진짜 멋있다 생각했어.
그래서 한 동안 더 선업튀를 못놓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