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을 만나야겠다 결심하고 아지트에 도착했을 그때
만약 그 전직경찰 아저씨가 미리 탐색하러 들어간 행동이 아니었으면 수현인 선율이네 공간안을 살피기 어려웠을 거 아냐
당연 그 문제적 선율이 빨간방도 못봤을 확률도 다분하고
가만보면 강수호는 시계를 주면서 수현선율의 시간을 만들어줘 버리고
시계방 사장님은 선율의 뒷조사를 한다면서 선율의 감춰둔 판도라의 상자=빨간방=심장부로 수현이 닿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네?!
이건 뭐 얼떨결에 수현선율의 오작교가 되어버린 수호패밀리라 해야 돼 뭐라해야 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