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방영되기 전 후기카테에 무의식 관련 후기들 보여주고 싶다ㅠ
((읽어도 그렇게 생각되면 그것또한 존중))
나는 인혁이가 34살때 자꾸 선재 집에 오는 거
선재 ㅈㅅ (ㅌㅅ이지만) 겪고나서의 후회가 무의식에 잠재되어있다는
이야기에 대가리 한번 감…
태초선재의 후회가 무의식으로 남아
자꾸 솔이 가방 잠궈주고, 솔이 버스에서 내리게 해주고,
솔이 졸면서 버스타고 갔을때 택시타고 미친듯이 쫓아갔던 것도
결국에는 안다치게 구해줬다는것도
다시 개큰감동ㅠㅠ
(키스씬 때 솔이 집으로 자연스럽게 돌진하는 것도)
100억이었던 로또번호가 역대급이어서
사람들 무의식 속에 남아 4억이 된 것도
솔이가 개입하지 않아도
태성이가 형사가 되고 솔과 인연을 이어가는 것도
개연성 쩐다 미쳤다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