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선업튀 [메세지북동의] 전자시계와 태엽시계인 이유
2,319 6
2024.05.25 02:11
2,319 6

우선 아래 본문 보고나서 떠올린 생각이고

댓글에도 달긴 했는데 좀더 많은 수범이와 공유하고 싶어서 글써

https://theqoo.net/dyb/3245962892


전자시계는 그냥 숫자만 조절하면 되고

태엽시계는 태엽을 감아서 여러개의 톱니바퀴가 돌아가서 시간이 흐르잖아

(이건 위의 본문에서 수범이가 말한거)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솔이는 자신의 선택으로 과거를 바꾸면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간을 건너왔지만

실제로는 솔이의 선택 뿐만 아니라 선재의 선택 그리고 주변사람들(영수 포함)의 선택이 맞물려서 시간이 흐른거잖아

그게 어쩌면 미래의 비극을 더 앞당기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고 말이야


그래서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은 전자시계고 미래로 가는 타임캡슐은 태엽시계였던게 아닐까...

전자시계와 태엽시계는 이런 메타포가 있는거지

목록 스크랩 (7)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21,4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80,1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93,4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18,37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178,854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183,708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0 02.08 877,283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867,591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175,83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104,83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3 22.03.12 3,137,40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339,183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59 21.01.19 2,502,74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534,50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5 19.02.22 2,571,629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501,43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764,5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4360 후기(리뷰) 돌풍 12화 : 1 07.01 258
4359 후기(리뷰) 선업튀 갓두막이랑 갓람차 다른 결로 나를 가둬둠... 8 07.01 922
4358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9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3 06.30 547
4357 후기(리뷰) 돌풍 9화 보는데 이해가 안되네 (스포유) 06.30 302
4356 후기(리뷰) 선업튀 두 음료수가 지금 보니깐 해드셋 같다 5 06.30 1,457
4355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봤는데 웃기면서도 유치하고 잔인해 ㅅㅍ 2 06.29 526
4354 후기(리뷰) 멸망 그리하여, 사랑이여. 3 06.29 479
4353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8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3 06.28 752
4352 후기(리뷰) 멸망 개인적으로 멸망 모든 사랑의 형태를 다 다뤄서 좋아 (ㅅㅍ) 4 06.28 249
4351 후기(리뷰) 갑자기 고백부부 생각나서 봤는데 1 06.28 1,163
4350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7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21 06.27 806
4349 후기(리뷰) 눈물의여왕 팝업 다녀옴 16 06.27 1,279
4348 후기(리뷰) 해품달 이틀만에 정주행 끝낸 후기 5 06.27 1,266
4347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6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4 06.27 1,356
4346 후기(리뷰) 돌풍 온라인 시사회로 2회까지 봄 3 06.26 1,325
4345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5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7 06.26 903
4344 후기(리뷰) 선업튀 주변인들에게 결국 태초의 선재 러브스토리로 솔이와 관계가 알려진다는 게 참 좋지않니? 15 06.25 1,422
4343 후기(리뷰) 핸섬 가이즈 시사회로 봤었는데 (노스포 후기) 3 06.25 831
4342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4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9 06.25 1,441
4341 후기(리뷰) 선업튀 점점 확신으로 바뀌고 있어 (태초선재 죽음) 6 06.24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