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4일 한 겨울의 바람을 따뜻하게 품은 남자가 있다.
추위가 무섭지 않은지 품에 안은 여자에게 자신의 외투를 덮어 준 후 다정하게 안고 나오는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류선재의 품에 안겨 있는 사람은 국내에서 알아주는 B 영화사의 직원 임 모씨
두 사람은 류선재의 차기작 을 위해서 만난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류선재는 공연과 광고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데이트를 즐겼다.
주로 광고 촬영을 위한 곳이나 차 안, 그리고 임모씨의 집앞
주위 시선을 의식한 듯 떨어져서 걷고 있지만 서로 함께 있기만 해도 행복한 모습이었다.
류선재의 측근은 본지에 "아마도 첫눈에 반한거 같다." 라면서 "시상식장에서 우연한 만남 이후 작품 이야기를 위해 만난 미팅 자리에서 선재가 사랑에 빠진거 같다." 고 전했다.
류선재의 12월은 정신없이 바빴다. 시상식은 물론이고 광고촬영까지 줄줄히 이어진 상황에서도 데이트는 거르지 않았다.
측근은 "호감을 가지고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으로 알고있다." 고 인정했다.
차기작 소식만큼이나 반가운 류선재의 연애소식
사랑도 일도 류선재라면 알잘딱깔센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