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눈물 연기 왜 이렇게 잘해?
엄마랑 만나는 거,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네. 앞편들 하나도 안 보고 20화만 봤는데도 눈물났다.
임주환이랑 만나는 장면에서 얼굴 넘나 잘 쓰는 것.. 자기 잘 안다니까 왠지 희망에 차서 자기 어떤 사람이었냐고 물어보는데 임주환의 단호박디스에 얼굴 바로 썩고 ㅋㅋㅋ 담에는 아껴주고 사랑해준다니까 됐다고 삐치는 거 귀염 ㅋㅋㅋㅋ
대본의 무리수를 김우빈의 얼굴이 커버함.
아, 부농이랑 회색? 맞나.. 그거 니트 입고 있을 때 넘나 소년소년하더라. 임주환이랑 붙는 씬에서는 완전 소년미 넘치는데 엄마랑 붙는 씬에서는 아들미ㅠㅠㅠ 내가 엄마한테 트라우마가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말에 대성통곡함..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ㅠㅠㅠㅠ
유언영상 부분은 많이 생각하게 했는데 그 와중에 준영이 외모ㅠㅠㅠ 마지막컷은 위로가 되는 장면이었어. 아무도 나한테 수고했다고 말 안하는데 준영이가 해줘서 고맙더라.
엄마랑 만나는 거,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네. 앞편들 하나도 안 보고 20화만 봤는데도 눈물났다.
임주환이랑 만나는 장면에서 얼굴 넘나 잘 쓰는 것.. 자기 잘 안다니까 왠지 희망에 차서 자기 어떤 사람이었냐고 물어보는데 임주환의 단호박디스에 얼굴 바로 썩고 ㅋㅋㅋ 담에는 아껴주고 사랑해준다니까 됐다고 삐치는 거 귀염 ㅋㅋㅋㅋ
대본의 무리수를 김우빈의 얼굴이 커버함.
아, 부농이랑 회색? 맞나.. 그거 니트 입고 있을 때 넘나 소년소년하더라. 임주환이랑 붙는 씬에서는 완전 소년미 넘치는데 엄마랑 붙는 씬에서는 아들미ㅠㅠㅠ 내가 엄마한테 트라우마가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말에 대성통곡함..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ㅠㅠㅠㅠ
유언영상 부분은 많이 생각하게 했는데 그 와중에 준영이 외모ㅠㅠㅠ 마지막컷은 위로가 되는 장면이었어. 아무도 나한테 수고했다고 말 안하는데 준영이가 해줘서 고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