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서예지, 혜리가 한 식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서예지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써브라임 측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아직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FA 상태였던 서예지가 써브라임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혜리가 써브라임 행을 택한 바. 써브라임 측은 혜리와 전속계약에 대해선 “계약을 한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써브라임은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하니 김윤지 등이 소속돼 있다.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해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브’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이때 전 남자친구인 김정현의 가스라이팅, 학력 위조, 갑질 등의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