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진
지가 나름 아끼던 남편, 딸 다 자기 극혐 엔딩
자신만을 위해줄거라 생각한 엄마 손절 엔딩
(가족이 가장 큰 가해자라 씨부렸던말 고대로 되돌아옴)
깜방에서 지가 남 괴롭히던 방식 고대로 폭력 당함
전재준
시력 관련 발작하던 인물이
시력 잃고 공포에 떨다가
시멘트에 처박혀 사망 엔딩
이사라
전시회에 지 친구들 다 부를만큼
나름 지 일에는 진심이었는데
마약 중독으로 ㅈㅇ쇼에
전적으로 믿은 부모의 횡령 등 위법에 나락
최혜정
잘못인걸 실수라 칭하면서 변명만하고
박쥐처럼 이리저리 말 옮기던 가해자가
목에 구멍뚫려 평생 제대로 말조차 못하게 됨
손명오
허세에 찌들어 뭣도 없는 놈이
동은이가 준 기회도 쳐 날리고 개나대다가
지랑 똑같은 나쁜년한테 뚝배기 깨지고
괴롭혔던 사람한테 마무리 당하는 엔딩
고결한 동은이 손에는 피 한방울 안 묻히고
깔끔한 마무리였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