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가 10년동안 선재 바라보고 살았잖아
그래서 선재의 습관이나 알려진 과거알고 있어서
선재한테는 얘가 어떻게 알지? 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었을테니까
수영장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혼자 끙끙] 그 말도 곱씹으면서 어떻게 알았을까 싶고ㅋㅋㅋ
[난 비밀이 하나 있지 네 표정을 읽는 능력 좋을 때 화날 때 왠지 다알 것같아]
선재가 보는 당당한 솔이 시점 같았어ㅋㅋㅋㅋ
노래가 발랄하고 그래서 19솔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선재 지켜주러 온 울트라맨 솔ㅠㅠ
솔이도 처음엔 팬심이었으니까 얼마나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겠어ㅠ
너와 함께라면 문제 제로 위풍당당 솔
참 설렌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