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안 벗은 채 물 아래 서 있는 선율
그제야 물인지 눈물인지 모를
선율, 온 힘들 다해 참고 있는
바닥으로도 흐르는 민혁이의 피
아무리 다쳐도 안 아팠던 마음이 오늘은 너무 아파서...
그렇게 한참동안...
옷도 안 벗은 채 물 아래 서 있는 선율
그제야 물인지 눈물인지 모를
선율, 온 힘들 다해 참고 있는
바닥으로도 흐르는 민혁이의 피
아무리 다쳐도 안 아팠던 마음이 오늘은 너무 아파서...
그렇게 한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