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일식으로 어두워져서 가려지는 솔이 얼굴)
라디오 나레이션~
61년만에 가장 큰 개기일식이 있었죠?
태양보다 400배나 작은 달이 그 거대한 태양을 서서히 삼키는 모습을 보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왠지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
나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기대도되구요
청취자분들에게도 기적같은 일이 찾아오길 바라면서
노래듣고 1부시작하겠습니다
-소원을 말해봐-
그리고 방송국 도착해서
안녕하십니까 이클립스입니다! 하고 인사하는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