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추측은 이클립스 (개기일식)이 메인임 ..
1회 오프닝이면 드라마를 관통하는 서사가 나오기 마련인데 이클립스가 나온 이유가 있을 거 같아서 개기일식에 뭔가 있을 거 같다 생각함
달이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에서 태양=solar=솔이 이 설은 많이 돌아서 본 사람 많을 텐데
이걸 기억 찾는 것과 연관시키면 현재 선재 상태는 태초선재부터 모든 타임라인 시간의 기억이 본체에 다 담겨있어서 기억이 자극되면 꿈도 꾸게 되고 과거가 부분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상태고
그 시간들은 삭제된 게 아니고 가려진 상태라고 생각됨 해가 달에 가려진 것처럼
여기에 사랑방 대사까지 합치면 현재 선재는 눈을 뜨기 전까진 어두우니까 밤인 상태=달이 해를 가린 상태=시간(기억)이 가려진 상태
나레로도 눈 감은 선재 상태라는 거 나왔던 걸로 기억 .. (오류일 수도)
이제 개기일식이 끝나게 되면 가려져 있던 해 솔이가 드러나게 되며 기억을 찾을 수 있게 되고 아침이 올 수 있는
선재의 시간이 멈춰있다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선재가 눈을 뜨고 아침이 오게 되면 다시 시간이 흐르게 되어 기억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거 같다는 궁예..
새벽에 썼다가 아닌가.. 하구 지웠었는데 이클립스 얘기 나온 거 같길래 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