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설명 시작 전에 오프닝 토크 할 때
(선배 형사님. 뚝딱거리는 대본 톤으로)
아니 그런데 조금 전까지도 저를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그날에 대해 기억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주변 상인분들이
김태성 형사가 미소를 날리며 넉살좋게 물어보니
기억나는 것이 있다며 그날의 일을 자세히 이야기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안정환) 김태성 형사의 얼굴을 아빠 미소로 보는 장면 클로즈업
(송은이/이이경) 우리 김태성 형사님이 좀 잘생기긴 하셨죠~
(권일용) 용형 보는 덬들은 모두 알 그 "아하하핫😆"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