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다시 보는데, ㅂㅇㅂ만 아니면 선재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고 살아갔을 것 같아
그 트라우마를 안고도 34살까지 살아갔잖아
근데 가장 힘들어서 은퇴까지 생각했던 그날 솔이를 우연히 만났어
내 팬이 됐대
존재만으로도 고맙다고 하고
너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씩씩하게 잘 살아가고 있어를 솔이가 온 몸으로 다 표현하고 있어
이런 솔이를 보고 모든 걸 다 이겨낼 거 같아
앞으로 더 열심히 잘 살아야지 하면서
은퇴가 아닌 휴식으로 바꿔서
그 쉬는 동안 심리상담 받으며 트라우마 서서히 없애고, 다음 작품이나 앨범 준비 열심히 할 듯ㅠㅠ
예능도 나갈거 같아
조금이라도 솔이가 보고 웃길 바라면서
팬싸도 열심히 할듯 솔이 올까봐
팬들이 찍는 영상이나 사진에 나름 표현도 더 적극적으로 할 듯
그리고 솔이랑 결혼(급결말)
진심 ㅂㅇㅂ 가만안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