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면 천장에서 물이 떨어질 정도로 가난하게
살고 여러 힘든 일이 많은데 항상 긍정적이고 밝게 사는데
재벌집 개싸가지 여주랑 안좋게 엮이면서 트러블이 생겼고
살면서 가장 힘든 위기가 연속으로 일어남
부모님 쓰러지시고 직장 짤리고 집 도착했는데
사정 안좋아진 거 알고 집주인이 방 몰래 빼버림
그날따라 너무 힘들어서 짐가방 바리바리 들고 길 걸으면서 우는데
우연히 예전에 친했던 형을 마주치고
형 제안으로 형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알고보니 형 여친이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