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은 변하지 않는데 이때 얼굴 머랄까
너무....큰형이자 어른남자의...그것임
도성이 왜 이제왔냐고 울먹거릴 때
그런 도성이 바라보는 표정 깜짝 놀랐네
대견한 동생 바라보는 형님 얼굴 우짤래미 ㅜㅜ
내가 도성이면 형님 표정에 더 울컥할듯ㅜ
도성이 중전 데리러간 사이
명윤이랑 마주보는 표정은 어떻고....
오랜만이오, 하는데 나도 모르게 한숨이 탁 터짐
그때 문경에서 아빠관련 고백 하고 첨으로 만나는건데
떠난 것이오, 이후에 첨으로 명윤한테 내뱉은 대사야ㅠㅠ
명윤 앞에서 조심스러운 이건이 넘 조타....
중전 뺨에 흐르는 눈물 닦아주는 이건 사기다....
누가 어머니를 그런 표정으로 보는 것이여
파토난 책봉식 한가운데서 넘나 세자처럼 존재하는 원래 세자(??)
(심지어 중전은 등장하면서 그냥 세자!!!라며 부르고 들어옴)
2화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입는 세자유니폼인데.....
근데 또 벗어놓게 생겼돠
그래도 세자는 계속 잘생ㅇㅣ겠지
13화의 용안들....이틀만 더 지나면 볼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