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이든 겹쳐서 덮어서 씌여진 기억이든
마지막 솔이 3번째 타임슬립때 선재죽어서 타입슬립안에서 또 타입슬립해서
솔이랑 엮일 일을 안만들어서 선재가 살고 대배우가 되었지만
그 사이에 선재가 솔이 먼저 짝사랑하고 솔이 사고나서 구했던 기억
다시 솔이가 돌아와서 솔이에게 고백하고 멀어진 기억
20살 대학생이 되어 다시 사랑한 기억 다 어딘가 기저에 남아 있다가
현재의 선재는 그 모든 반복된 구간을 살아냈고 어렴풋이 기억을 하고 있단 거지
그리고 둘은 사랑할 운명이니 다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