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상대 이런건 아니고... 왜 생태계가 살아나려면 다른 동물보다도 중간키 역할하는 늑대가 살아야
생태계가 살아나잖아... 태성이가 솔이 인생에서 그래보임
태초에선 아예 둘이 솔이 첫사랑인것 빼놓고는 접점이 없었고... 2회차에선 솔이집 불 나는거 막아준것도 태성이고..
그리고 타임슬립 덧붙힘 그걸로 제일 인생 바뀐게 태성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지금은 15년 남사친으로 솔이곁에 있는거.. 그거 그 이전 무의식 영향이 없었음... 지금 현생의 관계만으로는
그 감정 쌓이는게 안됐을꺼 같아..
잘나가는 옷 인풀루언서에서 형사로 바뀐것도 아버지 영향도 영향이지만 솔이 영향이 큰거 같음..
타임슬립 회차가 거듭날수록 솔이를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제일 많이 바뀐게 태성이라서 더 그런 맘이 듦
결국 솔-선재 운명 바꿔주는 결정적인 키 역할도 태성이가 할꺼 같음...
이래저래... 태성이도 서브남 캐릭인데 짠 내 나면서 진차 멋있는 캐릭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