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19-34-20 순으로 전개한거
성인로코 맛보기로 보여주면서 20솔선 왜 저렇게 미친 사랑하는지 한번에 납득
솔직히 19-20-34였으면 중간 좀 흥미 떨어졌을거같음
두번째는,
선재 모든 기억 포맷->전부 돌려주는 거
어떤 시간의 솔이도 다 선재가 사랑하는 솔이였던거처럼
어떤 시간의 선재도 다 임솔을 사랑하고, 임솔이 사랑했던 선재라는걸 보여줌
원래 예상했던 전개였으면, 태초 선재의 인생은 평생 가슴아팠을거같은데
그것까지 구원해주는거 같음 나한테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