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죽었는데 살려냈으니까
아무리 추억이 사라져도 죽는 것보다 백번 낫다 생각했는데
오늘 관람차에서 남자가 살았으니까 해피엔딩이라고 했는데
선재가 여자 입장에서 새드엔딩이라고 하니까
너무 와닿았음
원래 강경해피파였는데
내가 사랑하던 사람과 추억은 혼자 끌어안은채로
만나지도 못하고 나를 완전한 타인으로 생각하고
대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새드고 슬펏어
난 키우던 강아지로 생각함 ㅠㅠ
우리 강쥐가 나를 잊으면 억장이 무너질듯
선재가 죽었는데 살려냈으니까
아무리 추억이 사라져도 죽는 것보다 백번 낫다 생각했는데
오늘 관람차에서 남자가 살았으니까 해피엔딩이라고 했는데
선재가 여자 입장에서 새드엔딩이라고 하니까
너무 와닿았음
원래 강경해피파였는데
내가 사랑하던 사람과 추억은 혼자 끌어안은채로
만나지도 못하고 나를 완전한 타인으로 생각하고
대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새드고 슬펏어
난 키우던 강아지로 생각함 ㅠㅠ
우리 강쥐가 나를 잊으면 억장이 무너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