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설정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짜서 작품내에서 설명하고
그런걸 좋아하는 작가들도 있음
근데 이드라마는 그런류의 작품은 아니야
우리드에서 타임슬립 법칙에 대해서 뭐 나온거 있음?
그냥 시계가 매개체고 시계에 숫자가 3이 뜨는데
타임슬립할때마다 하나씩 줄어든다
시계 누른 사람은 기억을 가지고 회귀한다
회귀했을때 바꾼 과거는 미래로 돌아갔을때 그대로 적용된다
12시에 가능한거보니 선재 죽은 시간에 가나보네?
언제 돌아오는지는 모르겠네
이 정도임
솔직히 선재 시계 아니더라도
시계에 숫자 1이라 안될줄 알았는데
함 더 눌러보니까 0되면서 되더라 머쓱;
이런 전개여도 딱히 설정붕괴 아니라는거임ㅋㅋㅋ
왜냐 설정 딱히 나온게 없거든
개연성따지기에는 무너질 설정 자체가 없음
오히려 할머니 태성아버지 로또 등
계기가 있으면 덮어씌워진 과거가 떠오를수도 있다는 식의
힌트를 조금씩 줬거든
난 설정붕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걸 따지기에는 2화나 남았고
그냥 오늘 회차 존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