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의 시계가 1시에 멈춘건 34-3이 되야하는 선재가 20에서 죽었기 때문에 34-3이 존재하지 않음
그래서 솔이가 2009년에 강제로 복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발생함.
근데 다시 이 시점에서 선재가 죽어서 선재의 시계가 또 다른 타임머신이 된거.
여기서 맹점은
첫번째 시계는 소유권이 솔이에게 있었기 때문에 오롯이 솔이만 회귀자로 인식돼서
기억의 덧댐은 솔이만 되고 나머지는 기억이 변동 되면서 다른 성격의 캐릭터가 됐는데
두번째 시계는 소유권이 선재에게 있었기 때문에 20선재의 죽어버린 의식도 함께 타임워프 된것으로 추정되고
본인은, 선재랑 엇갈리게 만들어고 그 대과거에서 실제로 15년을 실제로 보낸것-기억 전부 덧대졌고 데칼 완성
20선재의 기억은 대과거에서 부유하다 솔이가 엇갈리게 만든 선재가 20살이 됐을 때 선재의 몸으로 회귀된것(죽은의식)
이 기억이 원래 34-3 시점의 선솔이 되는 시점에서 솔선이 만나게 되는거고 부활뚜껑 열리기 시작한거
->솔이는 34-3시점으로 안(못)돌아가서 선재는 20살에 죽어서....
나는 지금 이렇게 이해하는 중...
그리고 이게 쌍방회귀라면, 선재가 회귀를 인식하는 순간에 복귀시점이 생김!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 방울범 잡으면 선재의 시계가 복귀 시점이 작동되고
그 복귀 시점이 혼수상태인 34-2 솔선재 시간라인이 될거 같은 그런 궁예....까지 한번 해 보겠음
이러면 34-2 타임라인 빽턴이라 기존 모든 서사 유효하고 그 시점에서 솔이가 기걷시 시나리오 쓰시면
아 이게 바로 미슐랭 쓰리스타 아이냐고 이거 맞다고 해줘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