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선재 시계는 선재만 차고있다가
솔이가 애장품으로 삼
이게 솔이에 대한 기억이 선재만 있음 (시계가 선재만 가지고 있어서 19살 기억은 선재만있고 솔이는 기억이없음)
시계가 (언제 내놓은건진 모르지만 보통 저런 이벤트는 초반에 하니까) 애장품이 솔이한테로 가고는 솔이 기억에 선재가 새로 생겨남(이클립스 류선재로)
태초의 선재와 솔이는 시계가 동시대 두개가 아니라 각자 기억을 가짐
그러나 솔이가 타임슬립을 하곤 동시대 시계가 두개 존재함
이건 솔이랑 선재의 기억이 모두 존재한다는 의미 ㅇㅇ
그런데 마지막 타임슬립을 한 시계의 유무가
솔이가 가지고 있다면 솔이만 기억하고 선재는 (시계가 없으니) 기억을 못하는거 이해 ㅇㅇ
각자 시계를 가지고 있다면
선재랑 솔이가 만나지않고 각자 기억으로 살다가
둘이 만나는 순간 동시대 같은 시계가 만나서
그동안의 기억이 돌아오게 작용함
난 이렇게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