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처음 드라마 제목도 기억을 걷는 시간이었고 4화 엔딩에 내가 잃어버린건 기억이었을까 아니면 너였을까 라는 대사로 봐도 결국 그 사람을 만드는건 그 사람의 기억이다가 기본 플롯인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