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도 약간 우리가 느끼기에는 타임슬립 후에 미래가 바뀐 기억속의 자신과는 좀 거리가 있는 느낌이었단 말이지
2008년에서부터 2023년까지 과거를 바꾸면서 미래도 4번이나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비슷하게 선재 팬이었고 다리다친 기억이 있으니까 패스하더라도
3번이나 미래가 바뀌었지만 솔이는 늘 우리가 알던 타임슬립해서 선재랑 기억을 직접 쌓은 그 솔이지만
선재가 직접 이 시간선에서 경험한건 어디까지나 그냥 솔이를 만난적이 없는 스타로서의 삶일 뿐이고, 기억이 되돌아온다고 한들 그게 경험을 직접 한 솔이랑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설정상이든 그걸 받아들이는 시청자들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