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선재가 솔이 구할때 찼던 시계가 선재 죽은 뒤에 힘이 생겨서 솔이 타임슬립하게 한거, 과거에선 시계가 두개인거, 수많은 대사 복선들, 4화 엔딩에 내가 잃어버렸던건 기억이었을까 너였을까, 이게 뒤집혀서 솔선 감정데칼 준거랑, 13화 리셋도 다 미리 구상해놓고 20솔선때 절절한 사랑씬 준거 같아서 결말이 더 기대가 됨 ㅋㅋㅋ편집 튀는거 코믹 호불호를 떠나서 솔선 서사 만큼은 빈틈없이 지금 꽉 잡고 안흔들리고 잘 온거 같아ㅠㅠ 솔이 리셋할수 밖에 없는 감정선도 너무 납득되고... 거기다 기억 동기화 복선까지 다 깔아놓은거 보면 결국 선재가 태초 선재 기억까지 다 돌아와서 쌍방구원 대서사시 완성할거라는 확고한 믿음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