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가 선재가 반했던 날로 돌아가서 둘이 마주치지 않음
선재에게 솔이라는 사람이 없음
이거 자체가 마음이 너무 차가워짐,.,,,
솔이가 그만큼이나 선재를 살리고 싶고 선재를 사랑한다는건 알겠어,,
근데 그 기억이 돌아오는것도 기억 동기화,,,?
이건 아예 본인이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솔이 기억이 동기화 되는거라 정말,, 싫고
타입슬립도 선재까지 하게되는것도 불호인데
그래도 기억 동기화보다 이게 낫지만 하,,,,ㅜㅜㅜㅜㅜ
사람들이 서사 없어졌다고 말한것도 아마 이거때문이지 않나 싶음 ㅜ
당연히 통틀어서 봤을때야 나를 잊어도 상관없을정도의 순애고 서사지만
나도 챙겨보기 시작한 이유가 알고보니 솔이를 먼저 짝사랑 하고 있었다는 키워드인건데ㅠㅜ 이걸 통째로 삭제, 기억이 돌아온대도 정말 기억 동기화는 아니었으면 함,,,, 선재가 솔이와 경험한 실체가 남아있으면 한다고ㅜㅜㅜ
암튼 완결까진 당연히 챙겨볼거라지만
가섬이 차갑다. 싱숭생숭허다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