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본방 달리면서 분노 상태까지 갔다가
오늘 자고 일어나서 선공개 보고 덬들이 써준 글들 보면서
마지막 단계인 수용까지 온듯...
아래 어떤 덬이 써준 데칼이라는거 보고 행회 돌리고 있는데..
과거 선재가 솔을 구했지만, 솔이는 모르고
선재 혼자 기억하면서 아파했던것과
(결국 솔이가 기억해내는...!)
솔이가 선재를 구했지만, 선재는 모르고
솔이 혼자 기억하면서 아파하는것..
근데 요것도 결국 선재가 기억? 해내지 않을까 싶어서..
(기억이 없는데 어떻게 기억할지는 나도 몰루........?)
어제 볼때는 솔이가 왜ㅠㅠ 했지만,
내가 솔이였어도 같은 선택을 했을것 같아서...ㅠㅠㅠㅠ
뉴선재건 최종선재건 최최종선재건
아무튼 둘이 다시 만나게되면서 방울범이 다시 튀어나올꺼고,
어찌어찌해서 둘이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듯.
근데 오늘 회차는 마찬가지로 답답할 것 같고..
15회에 뭔가 풀리고? 16회 초반에 방울범 잡고 꽁냥 약간 보여주고
끝날것 같은 불안함..............
뭔가 아쉽지만, 어찌되었던 해피엔딩이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보련다 흨흨
아기고딩선재가 없어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