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린다고 잘쓴 드라마가 아니라기엔 호불호는 너무나 주관적인 관점이잖아
당장 회차별로도 누군가에겐 극호회차가 누군가에겐 불호노잼회차일수있고 반대일수도 있는건데
심지어 아직 끝난 드라마도 아니고 다 풀리지도 않은 전개 설정가지고 호불호갈려서 잘쓴게 아니란건 갠적으로 동의못하겠다 걍 불호다라는건 이해하는데 내가 불호라서 불호의견이 많아서 작가가 잘 쓰진 못했다는건 극호에 잘 달리는 입장에선 좀 속상해짐
솔직히 로코에서 이정도로 탄탄하고 세심한 서사있는 극본 잘 못봐서 난 진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