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선재를 살리기 위해 써서 온거라고 생각함 특히 3번째에 진짜 어떻게해서든 선재를 살려보려고 했는데 결국 죽음만 앞당긴게 됐잖아 그래서 아예 첫만남을 지울 생각을 하게 된거고 그 간절함이 기회를 만든거지 과거로 돌아가는 시점을 그 전 3번은 선재가 후회한 시점으로 보고, 이번에 간 건 솔이가 후회하는 시점으로 간거라고 보는 글들 있었는데 그게 맞지 않을까
솔직히 왜 한번 더 기회가 생겼는지 이럴거면 마지막 3번째에 첫만남 지우는걸로 하지 싶었는데 그랬으면 솔이 결정이 좀 더 급작스럽게 느껴졌을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