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정려원(서혜진 역)은 동료 교사와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정려원이 직접 소주 뚜껑을 열고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나온다.
문제는 그 후다. 정려원은 술자리를 파한 후 곧장 학원으로 돌아가 후배 위하준(이준호 역)과 함께 강의 준비를 한다. 강의 연습을 끝낸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한다. 정려원은 본인의 차를 직접 운전해서 위하준을 데려다줬고, 본인 역시 집으로 돌아갔다.
이게 둘다 같은날 밤에 벌어지는 얘기임 여주 옷도 같고 날이 바뀐 설정이 아님
여주가 남주를 바래다주고 본인 집으로 간걸로 나오는데 다시 또 나와서 퇴근한 동료 교사랑 술자리를 갖는다? 이 순서도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