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해도 솔이 더 허전할텐데 그런선택을 하다니ㅠㅠ
선재의 기억에 너무 아쉽고 허전해서 이번화 어케 지나갔나했지만
그동안의 솔에게 다시한번 감정이입되고ㅠㅠ
뻔한 흐름보다 충격적이지만 안타깝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해되는 전개야
내일 잘 마무리만 해주길…… 떡밥 회수도 좀더 개연성 주겠지?! 제발..
오늘 떨어질때 아무도 안붙잡은건 진짜 너뮤했어 ㅠㅠ 말도 안되고
선재의 시계로 다시 타임슬립하게 하려는 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잔뜩 깔아놓은 복선들이라도 잘 회수해주면 나는 차라리 이해해주고 싶어짐
어찌보면 진짜 다 포기하고 선재생각만하는 솔이라서만이 할수 있던 선택
웃는듯 떨어진 선재도 쌍방 구원이라도 이렇게 본인이라곤 1도 없이 내려놓는게 가능한가ㅜㅜ 미친 커플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