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주최사인 KBS가 주관사인 두미르에 출연자 교체를 요구했다. 하지만 두미르는 촉박한 일정과 거액의 환불금·위약금 문제 등으로 출연자 교체가 힘들다며 KBS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그래서 큽스 이름 다 빼고 강행했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