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이랑 같이 있는 씬 쭉 보는데
건이는 진짜 형님이고
도섯이는 진짜 동생이야ㅠㅠ
이거 이거 딱히 꼬집지 않아도
넘나 형동생임
형 없는 사이에 참지않는치와와모드로 집 잘 지킨 까칠강쥬도성이
형님 오고나니 어깨 쫙 펴고 당당강쥐 모드 돠었음
세자 밖에서 헐랭한 모습 많이 봤는데도
너무 의젓하고 기존쎄라서 놀라울정도
대비최상록 앉혀놓고 얘기하는데
아 당신들 요정도 인거 잘 알겠다 표정인거 넘 좋았음
그리고 최상록이 주상의 승하 어쩌고 하며
목숨으로 딜 할때도 표정에 거의 변화가 없는게
최상록도 동생쪽이 말은 안들어도
차라리 솔직해서 다루기 쉬웠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근데 도성이.. 집 지키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서럽고 몬가 혼자 맘이 다쳤나봄
아바마마한테 자긴 이제 놀기 좋아하는 도성이 되겠다 하는데
홀가분해 보이는 것도 있는데
몬가...맘이 복잡해 보이기도 하더라
에휴 착해가지구ㅜㅜ
하 세사라 보세요 여러분....
젤 착하고 맘 훈훈하고 반듯한 형제가 요기인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