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내 개인의 티엠아이지만!!!! 나만의 감상이지만!!!!
그냥 언제나 있는 과몰입드일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면 뭔가 연모 덕질하면서 내 덕질의 질이 바뀌었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
나 사실 1회부터 처돌아서 달리고 글도 진짜 많이 쓰고 우리 카테글 ㄹㅇ 다 읽고 댓글도 거의 다 달았다고 자부할수 있는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달린거는 처음이었던거야ㅋㅋㅋㅋ
휘운본한테도 ㄹㅇ 진심 되어가지구
아직까지 두 배우 응원하면서 작품도 다 챙겨보고 블레나오면 다 사고 떡밥도 꾸준하게 챙겨보고
감독님이나 다른 배우들도 전부다는 못해도 가능한만큼 챙겨보고
뭔가.. 내 꿈이 연모 완덕이거든? 탈덕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걍 연모로 내가 할수 있는 덕질 다 해봤다!!!! 하는 마음 생기고 싶은건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얔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내 인생에서 제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사랑했을 뿐인데
유별나게 특별한 느낌이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갑자기 홀로 나타난 고백타임임.. 갑자기 글이 쓰고 싶었어😋
올해도 연모해야지ㅎㅎㅎㅎㅎ 담운휘운연운이들아 항상 내 안에서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