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머리 얻어맞고(...) 물리적인 충격 때문에 기억 잃는데 그와중에 장철 목소리 듣고 트라우마 버튼 눌려서 어릴때로 돌아가버림
그래서 길채누나와 유교뽀이 모습 나온거 너무 귀여웠어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두번째는 물리적인 충격은 없었지만 지병 앓고 있던게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다시 도져버림 ㅠ 외상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아예 기억을 놔버린게 너무 마음아팠어
근데 기억은 놔버렸지만 길채와의 추억이 마음속에 박혀서 그 추억을 따라서 살고있었던게 정말 오타쿠 미치게함 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